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준하/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노홍철]] 주식 권유 논란 === 서두부터 밝히자면 정준하가 노홍철에게 권유한 주식은 [[초록뱀미디어]]로, [[하이킥 시리즈]]의 제작사였고 2020년대에 들어서도 세를 불리며 성장하고 있기에 하이킥을 촬영하며 근거리에서 회사를 지켜본 정준하가 가능성을 보고 추천했을 확률이 높다.[* 참고로 초록뱀은 2023년 7월 회장이 [[빗썸]]의 주가 조작에 연루돼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구속되어 주식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이렇게만 본다면 그냥 손절치는 게 답 같겠지만 주식을 사고 나서 워낙 훗날에 일어난 일이기도 하고 정지 당시 주가도 구매할 때와 비교하면 굉장히 올라간 상태라 딱히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가 어렵다.] 2008년 인도 특집을 촬영할 즈음에 일어난 사건이었으나 당시에는 직접적인 언급이 없었다가[* 이 방영분에서 정준하와 노홍철이 굉장히 어색한 모습을 보였고 멤버들도 대놓고 화해하라고 돗자리를 깔아줄 정도였기에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음은 시청자들이 다 알 수 있었다.] 인도 특집이 끝난 후 지구 특공대 식목일 특사 특집에서 노홍철에 의해 처음 언급되었다. 이후로도 약 1년 반 동안 묵혀진 소재였다가 2009년 9월, [[무한도전 TV]] 특집에서 방송 소재로 대대적으로 사용되어[* 그 이전에도 여름방학 특집 등에서 언급되었다. 당시 무한도전 애청자라면 거의 눈치채고 있었다.] 그 뒤로 정준하는 방송에서 거의 매번 노홍철의 몸종으로 부림 당하는 입장이 된다. 노홍철 말로는 노력한 인생의 절반 이상을 날렸다고.[[https://www.youtube.com/watch?v=V2I9j4F1WsQ|홍철이 인생 그래프 떡락 시점.. 마치 like 자이로드롭..🎢 노홍철 주식 SSUL 모음 | 무한도전⏱오분순삭 (MBC 20080223 등 방송)]][* 3분 32초에 나온다.] [[https://www.fmkorea.com/795956577|그 밖에도 본인은 손해 보기 전에 주식에서 자기는 발 빼고 노홍철과 제작진만 손해를 크게 봤다]]고 알려져 있으나 [[https://theqoo.net/square/587019556|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해당 내용은 어디에서도 언급되지 않기 때문. 오히려 본인도 많이 잃었다며 억울해 하는 부분이 많다.[* 라디오 스타에서 원금의 80%를 잃었다고 밝혔다.] 정준하는 이후 사과의 뜻으로 안마의자를 선물했지만 노홍철이 이 일화를 살려서 개그 소재로 쓰고, 그때마다 섭섭해하는 내색을 보인다. 실제로 '의상한 형제' 편에서 정형돈을 구슬릴 때 노홍철 집에다 쓰레기 봉투를 두고 왔다고 하는데, 정형돈이 이유를 묻자 얼버무렸다. 그 당시에 방송에서도 주식 이야기가 나왔던 것을 보면, 계속 언급하는 노홍철이 서운했던 듯하다. 사실 인물에 대한 호감도를 제외한 뒤 따지고 보면 '''정준하가 사기를 쳤다거나 잘못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지속적으로 권유하긴 했어도 어찌되었든 간에 표면적으로는 어떠한 강제성도 없었으며, 그 주식에 투자를 하는 것은 개개인의 선택이고, [[손절매]]도 개인의 판단이 필요한 부분인데[* 노홍철도 이를 잘 알고 있어 개그로 승화시키는 것이고, 김태호PD조차도 "얘는 왜 바보형 따라 투자를..."이라고 깠다.] 그걸 안 알려줬다고 책임소지를 물을 수는 없다. 노홍철은 자신의 그릇된 선택에 따른 피해를 받은 것 뿐이고 돈을 잃은 당시의 노홍철은 정준하에 대한 원망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어찌됐든 더이상 원망하거나 하지 않고 좋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심지어 노홍철은 그럼에도 주식을 계속 하는 것으로 보아 본인의 의사가 확실히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사기죄|사기]]는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는 것인데 정준하는 노홍철을 속여 이익을 본 게 없고 속이려고 한 것도 아니므로 형법상 사기가 성립할 수 없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9&no=2876342|그리고 정작 정준하는 1000원 후반대의 나쁘지 않은 가격에 주식을 추천했다.]] 정준하 본인도 "그게 처음에 얼마나 올랐었는데!"라며 억울함을 토로했었고 노홍철도 한 번 산 뒤에 자꾸 오르길래 심장이 마구 뛰었다고 해명했었다.[* 더욱이 노홍철에게 실제로 투자에 성공하는 것을 세 차례 보여주어 나름대로 근거 있는 설득을 했다고 노홍철이 직접 밝혔다.[[https://tv.kakao.com/v/412097259|8분 25초부터]] 하지만 노홍철이 계속 머뭇거리다가 세 번째가 돼서야 고점에 산 것이 문제였다. 안 살거면 차라리 사지를 말았어야했다.] 그리고 노홍철은 2950원까지 올라갔음에도 매도하지 않다가 350원까지 떨어졌을 때 손절했으니 이는 정준하의 잘못이 아닌 노홍철의 투자 실패로 봐야한다. 다만 정준하가 오를 것이라며 매도를 말리기는 했다고 하니, 정준하의 책임이 0은 아니겠지만 과도하게 정준하 탓을 하며 자신의 실책을 포장하는 것도 좋은 모습은 아니다. 오히려 말린것은 손익을 확정짓지 말라는 의도도 포함되었으나 투자에 실패한 노홍철이 무리하게 손익을 확정지어버린것이 문제이다. 참고로 해당 주식으로 알려진 종목은 2~3년후인 2010~2011년에 최소 1400~'''4000'''원대에서 박스권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였고 2023년도까지 평균 '''10000원선'''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물론, 한 주식을 10년, 15년 들고 가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즉, '''노홍철이 2년만 버텼어도 원금은 건질 수 있었던 것.''' 그러나 각종 매체에서 노홍철 본인이 못참고 팔아버렸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주식에 "이런 좋은 정보는 나만 알면 안된다"며 주변 스탭들을 끌어들여서 같이 망하게 만든 장본인은 정준하가 아닌 노홍철이라고 스스로 주식 방송에서 밝혔는데, 이 말이 사실일 경우 정준하의 주식 추천이 사기라면 노홍철 역시 빼도박도 못하는 사기범이 되는 셈이다. 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무한도전 내에서 정준하와 노홍철 사이의 주식 갈등은 캐릭터 설정의 리얼리티를 위해 주식 사건을 끌어다 쓴 것에 불과했을 가능성이 크다.[* 주식 사건 이전에도 노홍철과 정준하의 캐릭터 관계는 노홍철이 극딜을 넣고 정준하가 삐지는 전형적인 극딜-극탱 조합이었다. 주식 사건 이전과의 차이라면 정준하가 삐지지 않고 노홍철의 지시를 웃으며 고분고분하게 따른다는 점이다.] 방송에 대해 철저하게 공과 사를 구분하는 노홍철 성격 상, 본인이 결정하고 자기 과실 역시 큰 상황에서 굳이 개인적인 갈등을 공개적으로 드러낼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애초에 서로가 진심이었다면 고성이 아니라 고소장이 오갔을 정도의 사안이다.] 이후 노홍철의 개인적인 투자 행보를 보면 위의 해당 실책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어,[* 정준하와의 주식 사건 말고도 아프리카 봉사활동에서 알게 된 지인의 코인이 대세라는 얘기를 듣고 [[가상 화폐]]에 함부로 투자했다가 무려 -97.42%의 손해를 봤으며, 2020년대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리 넣어뒀던 [[삼성전자]]로부터의 수익이 크지 않자 [[인버스 펀드]]라는 희대의 도박을 걸었다가 말아먹었다고 한다. 이후에도 주식에서 자꾸 시기를 놓치거나 버티지를 못하거나 심지어 주식 말고도 다른 투자나 건물로도 계속 손해를 보는 경향이 있기에 집을 팔았는데 팔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집값이 엄청 올랐다고 해 '홍반꿀'(노홍철 반대로 투자하면 꿀이다)이라는 치욕적인 별명으로까지 불리는 중이다.] 개인의 투자 성격이 주식과는 맞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급등주를 따라 가장 높은 곳에서 발목에서 판다고 개인 유튜브 및 각종 방송에서 분명히 언급했다. 그럼에도 멈추지 않는 걸로 보아 주식을 할 성격이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원래 노홍철 개인의 문제가 있는데 정준하가 추천하자 스노우볼이 굴러가 문제가 커졌다고 보는 것이 옳지, 정준하가 등떠밀어서 100% 문제를 야기한 것이라 보는 것은 잘못됐다. 후에 정준하는 [[노홍철]]에게 미안하다며 안마 의자를 선물해줬고, 노홍철 역시 지금은 정준하를 전혀 원망하지 않고 좋은 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전히 악플러들은 정준하가 주식을 추천해줬기 때문에 잘못해서 노홍철의 재산이 날아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위의 의상한 형제 편에서 정준하의 편지내용을 보고 정준하가 꼬드겨서 노홍철의 돈이 날아갔으니 미안해 해야한다는 내용의 악플들이 많다.] 특히 노홍철이 정준하와의 친분 및 신뢰를 기반으로 투자했는데 오히려 잃게 했으니 정준하가 피해를 준게 맞다고 선동하고 있는데 [[뇌피셜]] 및 근거없는 주장일 뿐이다. 방송에서 이 일을 정준하 공격용으로 써먹은 탓에 정준하 잘못이라 생각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재미를 위해 둘 다 방송에서 써먹은 건데 여파가 생각보다 커진 데다 당시 정준하의 이미지가 그다지 좋지 못했기 때문에 포주나 사건 때처럼 주식사기로 낙인이 찍힌 것이다. 이는 방송의 여파가 이정도로 커질거라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제작진 및 출연진들의 잘못도 있다. 정준하 본인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노홍철을 이용한 거라면 모를까, 나름 적절한 상황에서 동생이 이득보라고 조언해준 것을 노홍철 본인의 판단 미스로 날려먹은건데 이걸 굳이 노홍철이 피해자라는 식으로 방송에서 상황극을 써먹어버리니 당연히 사람들은 노홍철이 일방적인 피해자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이후 [[이희진]]이 노홍철에 접근할때도 수상함을 느끼고 손절한적이 있으며[[https://mbiz.heraldcorp.com/view.php?ud=20230427000616|#]], 2023년 [[임창정 작전 세력 투자 사건]]이 터졌을 때 조작 의혹 인물들이 노홍철에게도 골프 레슨 등을 명목으로 접근했다고 밝혀졌는데, 노홍철은 이들의 행동을 의심하며 투자하지 않았다고 한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170447|#]] 네티즌들은 [[새옹지마|이때의 사건 때문이 아니었겠냐고 평가하는 중.]] 또 정준하에겐 정준[[화이자]]라는 별명이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